‘해피투게더’ 배종옥 “지성, 함께 수다떨다보면 남자란 생각 안든다”

입력 2015-05-29 15:22


▲‘해피투게더’ 배종옥 “지성, 함께 수다떨다보면 남자란 생각 안든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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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종옥 “지성, 함께 수다떨다보면 남자란 생각 안든다”

배우 배종옥이 지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 윤현숙, 변정수, 배종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이보영, 지성 부부는 결혼 전부터 우리와 가깝게 지냈다”며 “우리끼리 얘기하다 보면 남자란 생각이 안 든다”고 전했다.

이어 배종옥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단체방에서도 제일 수다스럽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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