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 경제 살리기 '앞장'

입력 2015-05-29 10:31


한국가스공사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사장직무대행 이종호)는 지난 26일 대구신사옥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의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망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실현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상담회는 한국가스공사 각 부서의 구매담당자들이 직접 기업대표들과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및 여성연합회 그리고 30여개 이상의 중소?여성기업의 참여로 폭넓은 제품홍보의 장이 꾸며졌습니다.

오경범 동반성장팀장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기틀이라 할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친화활동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