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느긋해진 근황공개 "내려놓는 시간 갖고 있다"

입력 2015-05-29 10:31
수정 2015-05-29 10:39


▲ 김연아, 느긋해진 근황공개 "내려놓는 시간 갖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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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느긋해진 근황공개 "내려놓는 시간 갖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근황을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 이후 인터뷰에서 "아직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태릉에 가서 후배들을 코치하거나 촬영, 홍보 활동 등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무엇에 대한 생각은 아직 안 하려고 한다. 현재에 충실하면서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다른 생각이 들 때가 올 것 같다"며 "자신을 내려놓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화보를 통해 김연아는 선수 생활을 마치고 조금 더 느긋해진 분위기를 살려 특유의 여성미를 드러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