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과거 '100대1'서 엄친딸 이력 공개.."전교 1등도 해본적 있어"

입력 2015-05-29 14:16


한승연, 과거 '100대1'서 엄친딸 이력 공개.."전교 1등도 해본적 있어"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과거 ‘엄친딸’ 이력 공개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뽐낸 가운데 과거 KBS2TV '1대 100’에서 공개한 엄친딸 이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한승연은 “미국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 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에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한 뒤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며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