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이 28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9.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1세대 모집에 총 4천25명이 접수해 평균 6.81대 1로 전세대 1순위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지상25층, 8개동, 총 754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74㎡ 190세대, 84㎡A 188세대, 84㎡B 187세대, 84㎡C 189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됩니다.
또 대부분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평면을 4bay(일부세대 제외)로 구성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대부분의 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천270만원이며,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 후불제가 적용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계약기간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