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 6월 11일 홍콩에서 뮤직 이벤트 개최…저스틴 비버 참석 예정

입력 2015-05-29 09:11


㈜캘빈클라인은 다가오는 6월 11일 홍콩에서 캘빈클라인 진의 화려한 뮤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청자에 한해 입장 가능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2015년 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 광고 모델이었던 네덜란드계 슈퍼모델 라라 스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30회의 플래티넘 레코드를 달성한 화제의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카오룽 베이의 빅토리아 항구 중심에 위치한 환상적인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는 홍콩의 스카이라인이자 명소,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서 열릴 예정이다.

캘빈클라인 진은 음악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으며 상파울루, 베이징, 런던, 베를린, 파리 그리고 멕시코시티와 같은 다양한 도시에서 뮤직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홍콩 이벤트는 브랜드 사상 최고의 스케일로 진행된다. 캘빈클라인은 이전에도 파렐 윌리엄스, 리타 오라, 엘리 굴딩, 제시 웨어, 이기 아잘리, 파 이스트 무브먼트, 더 드럼스 그리고 하임 등의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한 행사를 주최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