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띠동갑 엑소 수호와의 만남에 '어색'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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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띠동갑 엑소 수호와의 만남에 '어색'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영화 촬영 전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김동완은 영화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향했다.
2002년 '천국의 아이들'부터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13년 차 연기자인 김동완은 "항상 공지된 촬영 며칠 전부터 현장에 도착하여 스태프, 배우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이번에도 역시 미리 촬영 현장을 찾아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김동완은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그룹 엑소의 수호, 배우 지수와 촬영 전 미리 만남을 가졌다. 1979년생 김동완은 후배들과 친해지려 노력했지만 1991년생 수호, 1993년생 지수와 생각보다 많은 나이 차이로 인해 뜻밖의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동완은 남는 시간 동안 혼자서도 포항 명소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싸 들고 찾아가는 등 촬영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냈다.
김동완의 포항 현지 적응기는 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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