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청소패션' 감출수 없는 바디라인 '무보정 몸매'(사진=본 팩토리)
강소라 몸매 강소라 몸매 강소라 몸매 강소라 몸매 강소라 몸매 강소라 몸매
'맨도롱 또똣' 강소라, '청소패션' 감출수 없는 바디라인 '무보정 몸매'
'맨도롱 또똣'의 강소라가 소탈한 '청소 패션'으로 감출 수 없는 무보정 우월 몸매를 과시했다.
28일 방송될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정주(강소라)가 소랑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을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소라가 청 멜빵바지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는 노란 헤어밴드까지 착용, 깜찍한 ‘청소 걸’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강소라는 탁월한 몸매로 소탈한 '킨포크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소화했다. 핏이 헐렁한 의상을 선보일 때조차 돋보이는 시원시원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 현장에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모여 들어 다른 때보다 힘들게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촬영 장소가 원래 유명 관광지 인근인데다 공휴일인 석가탄신일이었던 만큼, 짧지 않은 시간 동안에도 오가는 관광객이 100여 명을 훌쩍 넘어 통제가 어려웠다. 그러나 강소라는 소란스런 주변 상황에 개의치 않고 연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 지켜보는 사람들의 성원에 환한 미소로 답하는 등 깨알 팬 서비스를 전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극이 진행될수록 소랑 마을 사람들과 유연석, 강소라의 관계가 달라지면서 이야기가 풍성해질 것"이라며 "제주도에서 펼쳐질 ‘맨도롱 또똣’의 기분 좋게 따뜻한 이야기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6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