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소유진 인스타그램 / MY FIRST LADY 화보)
배우 '소유진'과 셰프 '백종원' 부부의 나이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배우 '소유진'과 셰프 '백종원'이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있다. 당시 15살이라는 나이차로 인해 이들 부부에 관한 루머가 많이 생겼다.
지난해 11월 SBS '힐링캠프'에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출연해 루머에 대해 관련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당시 소유진은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차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고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으셔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고 가족사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요식업계 대부로 알려진 '백종원'은 국내에서 인정받는 사업가이자 셰프로 더욱 크게 성장했다. 현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N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3'에 출연해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