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직장인을 위한 간 기능 보강용 드링크제 ‘리버파워’ 눈길

입력 2015-05-28 16:30


우리 몸의 각종 대사와 독소 배출을 담당하는 장기인 간에는 신경 세포가 없다. 때문에 간 건강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뚜렷한 증세나 신호가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간 건강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술'은 현대사회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인간관계를 잇는 매개체이자, 업무의 연장선으로까지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간은 잦은 야근과 술자리로 한 시도 쉴 새가 없다.

그렇다면 계속되는 야근과 술자리 속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와 관련해 (사)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의 브랜드인 '닥터해초'가 20~50대 직장인들의 간을 위한 간건강기능식품인 ‘리버파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리버파워에는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 FST(Fermented Sea Tangle)'이 함유돼 있다.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은 발효 균주를 통해 기능성은 높이고, 해조취는 제거함으로써 향미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식감을 개선한 해조류 분말 소재로 적용성이 매우 다양하다. 또한 다시마에 함유된 천연 글루탐산이 유산균에 의해 천연신물질인 '가바(GABA)'로 전환되어 기존 화학첨가물에 비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천연신물질인 가바(GABA)는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알코올성 간 손상의 개선과 손상된 간 조직의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숙취해소와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가 있어 잦은 회식으로 지친 직장인들의 간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전복 추출액'이 함유되어 잦은 야근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 남성인들에게 기력 회복의 충전제가 될 전망이다.

기존 알코올성 간 기능 개선 제품들과 달리 리버파워는 마시는 드링크 제품으로 출시된다. 간 기능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복용의 편리함까지 갖춰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해초의 신제품 리버파워는 온라인 공식 쇼핑몰 ‘다시마몰(http://www.dasimamall.com/)’에서 박스 단위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