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대수요와 개발호재, 소형아파트 '아람채' 첫 분양

입력 2015-05-28 15:59
수정 2015-05-28 16:21
- 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층을 위한 전용 45㎡ 확장형 평면 소형주거공간



KD건설㈜(구 국제DY)이 '아람채' 브랜드를 처음으로 런칭한다. 29일 아산 법곡동에서의 소형아파트 KD아람채의 홍보관 오픈이 그 시작이다.

KD건설㈜이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소형아파트 'KD아람채'는 충남 아산시 법곡동 1번지 외 16필지 일원에 공급되는 소형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총 208세대로 구성된다.

이번에 KD건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KD아람채는 열매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아람'과 집을 세는 단위로 집을 상징하는 '채'의 뜻이 합쳐져 사랑과 행복의 열매가 맺는 집이라는 심플한 뜻을 가지고 있다.

신혼부부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투룸형 구조로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해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스템과 빌트인시스템, 리빙아이템 등 첨단 홈 오토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내부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 커뮤니티로 지하에 GX, 헬스룸이 만들어지고, 1층 필로티 공간을 활용해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로프트스타일 피트니스센터, 가든 데크, 나무 위 다락방, 바람길 그늘집, 샌드비치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또 기존 소형 아파트에 비해 넓은 평면과 실용적인 공간배치로 실 거주는 물론 향후 투자가치까지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탕정산단, 배미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이순신 종합운동장 시설 확충과 과학교육원 경찰종합 행정타운 아산 이전 예정 등 개발호재가 있어 지속적 수요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 온양시외버스 터미널 등 이용이 편리하고 사업지 앞 외암대로 확장공사 등을 통해 주변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마트, 충무병원 등 편의시설과 온양초, 용화중, 용화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산업단지 수요와 계속 이어지는 개발호재로 투자가치가 상승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투룸 빌트인 시스템의 주거성과 풍부한 임대수요로 높은 투자상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D건설은 40여 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건설회사로 더 높은 꿈과 행복을 키우는 건설회사를 이념으로 견실한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으로 최근 충청지역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시까지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KD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아파트 'KD아람채' 홍보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567-1번지 농협건물 3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41-548-2112로 하면 되며 KD아람채는 중도금전액 무이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