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치즈인더트랩 홍준 역 맡고 싶다"

입력 2015-05-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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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치즈인더트랩 홍준 역 맡고 싶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비투비의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에서 육성재는 '치즈인더트랩'을 언급했다.

당시 육성재는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며 "'치즈인더트랩'의 홍준 역할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준은 여자주인공 홍설의 동생으로 철 없지만 천진난만한 캐릭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밀 (Insane)'로 데뷔해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에서 서브남주 공태광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