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줌마'로 스크린 데뷔, '주목받는 신인' 주하린은 누구?

입력 2015-05-28 15:41
영화 '아줌마'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신예 여배우 주하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MBC 드라마 '미스리플리', '천사의 선택', '금나와라 뚝딱', JTBC '청담동 살아요', tvN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 다양한 역할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주하린은 MBC 공채 19기 탤런트 김미영과 함께 영화 '아줌마'의 주인공인 사회부 기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김문옥 감독의 '아줌마'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 만연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영화로, 악의 축들을 척결하는 억센 아줌마들의 파워를 리얼하게 그린 권선징악의 스토리이다.

영화 '아줌마'는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디지털 대상 수상, 제6회 서울 노인영화제 서울특별시장 수상, 제3회 충무로 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할아버지의 호루라기'(김문옥 감독, 각본)가 원안이다.

'아줌마'에서 탤런트 김미영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배우 주하린은 GMTV의 아나운서 출신이며 2015 대한민국 기자협회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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