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가면 수애 가면 수애
가면 수애 "차가운 이미지 고민...친근하게 다가서고 싶다"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배우 수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고민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수애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으로 '말이 없다'를 꼽았다.
당시 그녀는 "말이 없지 않다. 말 많다"고 해명했고, 함께 출연했던 장혁은 "수애는 자기 표현과 감정 표현을 정말 잘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애는 '차갑다'는 자신에 대한 편견에 "차가운 이미지가 고민"이라며 "어떻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까. 하나씩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방송되며, 지난 27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