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쇼' 박명수, 현실적인 조언 "시작은 시작일 뿐"

입력 2015-05-28 15:27


▲ '라디오 쇼' 박명수, 현실적인 조언 "시작은 시작일 뿐" (사진=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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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쇼' 박명수, 현실적인 조언 "시작은 시작일 뿐"



개그맨 박명수가 현실적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DJ 박명수는 중국어 강사 홍상욱을 초대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홍상욱과 함께 중국어 공부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며 외국어 공부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자신만의 일침으로 중국어 공부를 망설이는 청취자들에게 조언을 했다.

박명수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시작은 반이 아니라 그냥 시작이다"라며 현실을 직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박명수는 "새로 시작하는 초보자일수록 무엇이든 정말 열심히 해야 잘 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주저하는 청취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