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광교신도시에 e편한세상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를 다음 달 공급합니다.
지하 1층~지상 4층, 총 576가구 규모로 B3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로 구성된 317가구가, B4블록에는 전용면적 111~164㎡로 구성된 259가구가 각각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상층인 4층은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합니다.
테라스 뿐 만 아니라 높은 전용률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5Bay~4Bay 구조를 대폭 적용해 기존에 공급된 테라스하우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웠다는 설명입니다.
대림산업은 29일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분양홍보관을 개관해 상품 특장점, 청약자격 등 분양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 뒤 정식 견본주택을 6월 중 연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