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대표 '유아용품 카테고리 강화한다'

입력 2015-05-28 11:54
수정 2015-05-28 12:02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기저귀를 비롯한 유아용품 분야 확대에 적극 나선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28일 오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어니스트 컴퍼니 제품 단독 론칭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쿠팡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상상하는 것, 원하는 것 모두를 제공하는 이커머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아 등 분야 제품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의 제휴를 강화하고 엄마들이 믿고 구매하며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쿠팡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알바의 어니스트컴퍼니 제품 단독론칭을 기념해 친환경 패션 기저귀를 구매하고 응원댓들을 달명 총4명을 선정해 원하는 제품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니스트 친환경 패션 기저귀는 16가지 다양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각 디자인 별 7단계 사이즈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