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에 ‘안전·교육·첨단’ 3가지 요소 강화

입력 2015-05-28 11:20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기존 주택시장과는 차별화된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했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설계,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 및 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힐스테이트 상품 차별화 전략입니다.



현대건설은 고객들의 아파트에 대한 요구를 종합하고, 특히 최근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30~40대 고객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3가지 요소를 보면 안전·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최첨단 설계 시스템, 교육 · 아이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디자인 적용, 첨단 · 에너지 절감,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친환경 건축물 실증 연구시설인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입주민이 실제로 사용하고 생활하는 환경에서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환경을 구현·검증해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지금까지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를 접목시킨 것”이라며 “사업지의 특성과 지역에 따른 특화 아이템들을 개발·적용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