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창립해 올해 46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청첩장기업 바른손카드가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46주년 특별이벤트 ‘엄마의 소중한 청첩장을 찾아주세요’를 진행한다.
소중히 간직해온 부모님의 청첩장을 보내면 50만원 상당의 7가지 혜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우리나라 최초의 종이 카드 기업으로 시작해 40여 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바른손카드만이 시도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여서 눈길을 끈다.
바른손카드 숍 매니저 원덕규 차장은 “46주년을 맞이하며 오랜 시간 동안 바른손카드와 함께 해 준 수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바른손카드 청첩장을 통해 부모님 세대와 자녀 세대의 소중한 추억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부모님의 바른손카드 청첩장에 인쇄된 예식일이 1970년 1월 1일부터 1990년 12월 31일까지여야 하며, 응모는 온라인과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먼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에 청첩장 정면, 성함과 예식일 등이 기재된 내지, 바른손카드 로고가 보이는 뒷면까지 총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후 해당 청첩장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대 50만원 상당의 7가지 통 큰 혜택에는 무료 청첩장을 비롯해 감사장, 식권, 방명록 2권, 청첩장 보관앨범 2권, 웨딩식전영상 무료 쿠폰, CGV 영화티켓 4장이 포함된다. 우편 접수가 어려울 경우 홈페이지에 부모님 청첩장 사진만 업로드 해도 청첩장 3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바른손카드는 최근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재인증을 획득하며 ‘바른손카드 지구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FSC 인증은 원료 사용, 생산, 재생까지 모든 과정이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지는 제품에 부여되며, 바른손카드는 FSC 인증을 받은 용지로 친환경 청첩장을 생산한다.
이번 바른손카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www.barunso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