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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김소현 칭찬 "어리지만 보고 배우는 것 많아"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소현을 칭찬해 눈길이 모인다.
지난 26일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소현을 칭찬했다.
육성재는 "어린 나이에 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소현이! 매일 잠도 못자고 피곤해도 웃으며 일하는 널보며 나도 배우고 느끼는 게 많다"며 "여러분 우리 주인공 소현이 힘 낼 수 있게 한마디씩 응원 좀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성재와 김소현이 건물 옥상에서 나란히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뒷모습만으로도 돋보이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육성재는 현재 출연하는 드라마에 대해 "서브 주연이라고 말하기 뭐할 정도로 분량이 많아져 실감이 난다. 곧 드라마 OST도 나올 것 같다. 처음 언급하는 거다"라고 밝히며 '복면가왕' 출연 후 연기자로서도, 가수로서도 동시에 주목받고 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