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5월달 폭염특보, 여름용 아기 기저귀 탄생

입력 2015-05-28 09:40
사상 첫 5월달 폭염특보로 더욱 뜨거운 여름,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덥고 습한 여름을 아이들이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여름용 기기저귀가 탄생한 것.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여름 한정판 기저귀로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유한킴벌리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름철 육아 시 주요 키워드로 발진과 땀띠가 도출된 것을 감안해 10,000개의 공기터널을 채용한 통기성 안감(썸머기저귀)과 통기성이 7배나 향상된(자사 제품 비교) 허리밴드(썸머팬티)가 습기를 빠르게 빼주고, 외부의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주며, 슬림패드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유한킴벌리는 "올해 초 유한킴벌리 고객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2%가 여름기저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면서 "특히 지난 26일 기상청에서 사상 처음으로 5월달 폭염특보를 발령할 정도로 유독 더운 여름을 맞이한 만큼, 하기스 여름 기저귀가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5월에서 8월까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한정 생산되며, 하기스 온라인 채널 및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