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성재 감사 인사, '제2의 서인국 탄생할까'

입력 2015-05-28 08:57


▲ 라디오스타 육성재, 라디오스타 육성재, 라디오스타 육성재, 라디오스타 육성재(사진 MBC 화면캡처)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육성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게. 지금 이 시대에 오래오래 평생 살고 싶다. 진짜. 사랑해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육성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육성재는 최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육성재는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 달콤하면서도 순수한 목소리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과 김동률의 '감사'를 불러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