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여름 맞아 '빙수 3종' 출시 선보여

입력 2015-05-28 08:32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팬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빙수 3종을 출시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만의 독특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코코넛 빙수는 코코넛 생과육에 코코넛 밀크를 첨가한 코코넛 99%의 얼음을 곱게 갈아 사용한다. 여기에 반얀트리 페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코코넛 파나코타를 얹고, 팥과 함께 타이 티(Thai Tea)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내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맛을 극대화한다.





또 망고 빙수는 눈 꽃 우유 얼음 사이에 층층이 넣은 제주산 애플 망고가 풍부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함께 제공되는 팥과 망고 셔벗을 넣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팥빙수는 눈 꽃 우유 얼음과 금박이 올려진 팥, 인절미,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로 전통 팥빙수 본연의 맛을 살렸다. 그라넘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은 국내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주방에서 직접 조미해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