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한화꿈에그린’ 6월30일 창립총회 확정! 천안 역세권 프리미엄!

입력 2015-05-28 10:00


전국적으로 매매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높은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꾸준히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9% 상승해 이달 1일부터 3주 연속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전주보다 각각 0.03%, 0.04% 올랐다. 전주와 비슷한 오름폭이다.

최근엔 서울 인근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권, 판교, 광교 등 강남권 대체지역이 아닌 천안, 안산, 군포, 시흥, 김포, 하남 등 수도권 2류 지역으로 꼽히던 곳의 두각이 두드러진다.

이처럼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부동산 관련 정책 등의 영향으로 경기 지역 부동산이 크게 관심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 등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집 마련 대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현저히 낮은 분양가는 분명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엔 천안 직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한화 꿈에그린’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6월30일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는 한화꿈에그린은 천안 북부권 일대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수요층들과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59㎡, 71㎡ 두 가지로 416세대 공급예정 이어서 호응도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평당 600만원대에 중도금무이자로 예정되어 있어 1군건설 브랜드치곤 금액도 무척이나 저렴하다.

부지는 한화소유의 연구소로 사용했었던 부지에 한화 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정해져 있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으로 늘 야기되었던 토지 매입문제도 해결되었으며, 인근에 직산역, 대형마트, 상가, 병원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근래 천안 일대는 청당 대우 이안, 직산 서희스타힐스, 삼룡 동일하이빌 등 브랜드가치가 훌륭한 아파트들이 공급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천안 신부 힐스테이트 일반분양이 시작되면서 1군 브랜드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안정성이 증명되었다. 때문에 이번 직산역 한화꿈에그린은 건설사인 한화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오픈 동시 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직산역 한화꿈에그린 홍보관은 오픈 이후 사전모집 문의와 주말간 몰려드는 인파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일반분양분을 제외하고 몇세대가 남지않아 마지막 기회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창립총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지역주택조합의 불안함이 해소되다보니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착순 모집이며 방문 예약을 통해서 관람이 가능하니 필히 대표번호로 예약을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문예약 및 조합원 가입문의 : 1600-1556 (24시간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