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마포구청 부지에 마포구 중앙도서관 건립

입력 2015-05-28 09:00
옛 마포구청 부지에 도서관과 청소년 교육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7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성산동 275-3번지 일대 마포구청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마포구청사 이전부지는 2008년 11월 현재 청사로 신축이전 후 강북청년창업센터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3층~지상4층 총 340석 규모의 도서관과 3천329㎡ 규모의 청소년 교육센터가 2017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