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제주 맹독성 문어 주의

입력 2015-05-28 01:50
수정 2015-05-28 01:49
▲(사진=TVN)

'경악'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제주 맹독성 문어 주의

미국 ‘유튜브’에서 “4피트 상어를 한입에 삼키는 그루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낚시꾼들은 플로리다 해안에서 상어를 낚아 올리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골리앗 그루퍼가 갑자기 나타나 상어를 한입에 낚아챈 것.

골리앗 그루퍼는 순식간에 상어를 삼켰다. 그루퍼는 몸길이 2m, 체중 300kg에 달하는 '바다의 괴물'로 불린다.

한편, 제주에서는 맹독성 문어 주의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올해도 출현한 것으로 알려진 것.

맹독성 제주 파란고리문어의 몸 표면 점액과 먹물 안에도 맹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절대 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