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나, "문자로 이수만 '황금락카 루나 짱' "

입력 2015-05-27 23:41


▲ 라디오스타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라디오스타 루나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이수만에게 극찬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루나는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MBC '일밤-복면가왕' 우승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루나는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후) 연락을 평소에 안하던 사람들도 연락 온다. 특히 회사(SM엔터테인먼트)에서 관심을 많이 가진다"라며 "이수만 선생님한테도 연락이 왔다. '황금락카 루나 축하한다. 복면가왕 짱'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루나의 발언에 MC 규현은 "선생님한테 그런 연락이 와요?"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루나는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가왕에 등극,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