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섹시 포즈 동영상 보니..."섹시하고 싶어요"

입력 2015-05-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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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손수현, 섹시 포즈 동영상 보니..."섹시하고 싶어요"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손수현의 과거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손수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중이에요. 섹시하고 싶어요. 왕뻣뻣"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손수현이 여러가지 섹시 포즈를 취하며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뻣뻣한 몸을 비틀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는 손수현은 섹시하기보단 오히려 귀엽게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손수현은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외 외모를 닮기 위해 성형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손수현은 "(루머로 인해) 내가 누군가를 따라하려는, 자존감 없는 사람처럼 보이더라"며 "아오이 유우를 따라한 적 없다. 코도 내 코고, 눈도 내 눈이다. 이대는 서울대에 떨어져서 가게 됐다"고 전했다.

손수현은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불리며 2013년 대성의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