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송윤아, "우아함이란 이런 것"

입력 2015-05-27 13:59










"우아함이란 이런 것"

MBC 드라마 '마마'로 6년만에 성공적인 방송 복귀와 함께 어제 26일 있었던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배우 송윤아가 우아함으로 가득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누드 톤의 우아한 드레스와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과시했던 송윤아는 최근 매거진 '제이룩'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 냈다.

화보 속 송윤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투명하고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이트, 블랙, 실버 등 부드럽고 투명한 컬러의 의상에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정재영과 함께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