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윤현민과의 공개열애…흑역사 될 수 있다"

입력 2015-05-27 11:05


▲'택시' 전소민 "윤현민과의 공개열애…흑역사 될 수 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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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소민 "윤현민과의 공개열애…흑역사 될 수 있다"



배우 전소민이 윤현민과의 공개열애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과 배우 손수현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윤현민과의 공개열애에 대해 "흑역사가 될 수도 있다"며 "처음이라 (공개 연애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해서 안 좋으면 다음에는 몰래 만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전소민은 최근 윤현민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함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