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아세안지역 딜러단 초청..."수출 확대 모색"

입력 2015-05-27 09:56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시장 확대와 신규 수출을 위해 아세안 지역 딜러 대표단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등 9개국에서 온 딜러 대표 40여명은 지난 25일 방한해 3박 4일동안 쉐보레 제품 시승, 생산 라인 견학 등을 했습니다.

팀 짐머만 GM SEA 사장은 "단일 시장으로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일곱 번째로 큰 아세안 지역은 쉐보레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