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도 '리스'...에너지신산업 본격화 추진

입력 2015-05-27 11:00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 출범식과 성공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민간시장에 의한 전기차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운송업체가 배터리를 뺀 가격을 지불해 초기비용을 낮추고, 매월 연료비절감분으로 배터리 가격을 분할 납부하는 모델입니다.

특히 운행거리가 긴 버스와 택시, 렌터카 업체는 전기차의 연료비절감 효과가 커 배터리 임대료를 납부해도 이익이 생길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으로 앞으로 3년동안 제주도내에 공공운수서비스사업용 전기버스 119대와 전기택시·렌터카 1천대를 보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