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남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았다”

입력 2015-05-27 11:02


▲‘택시’ 손수현 “남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았다”(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남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았다”

배우 손수현이 남자연예인 두 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손수현에게 “내가 봤을 때 본인은 남자 연예인들이 되게 좋아하는 상이다. 머리 길고 상큼하고 화장 잘 안하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수현은 “남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이날 손수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원래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툰 남자를 좋아한다”며 “나한테도 안 해주고 다른 곳에서도 안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