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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완벽 몸매' 관리 비법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몸매 유지 비법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사랑은 몸매 유지 비법으로 운동과 식사조절을 언급했다.
김사랑은 "1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 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식사는 세 끼 다 챙겨먹느냐"고 묻자 김사랑은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김사랑은 과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13년 동안 미모와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한 질문에 "필라테스를 가장 즐겨 하며 평소에 노력도 많이 하고 음식도 잘 안 먹는다"며 "결론적으로 힘없이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단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가수 박진영이 배우 김사랑과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김사랑은 함께 시상식에 나온 박진영에게 "저희 어머니는 궁금하시지 않으시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김사랑에게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