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빈 입대, 유승준 심경 고백
박지빈 입대와 유승준 법무부 확인 요청 방송이 화제다.
박지빈 입대는 26일 알려졌다. 박지빈 입대 소식은 박지빈이 SNS에 소감을 전했다. 박지빈은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 사진을 공개하고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지빈 입대는 유승호에 이어 연예계에서는 빠른 편이다. 올해 만 20세인 박지빈은 당초 지난해 입대하려 했으나, 부친상으로 입대를 미뤘다. 박지빈은 입대 후 성인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박지빈 입대와 함께 유승준의 '확인 요청' 방송이 예고됐다. 유승준 측은 27일 두 번째로 아프리카tv를 통해 입장을 밝힌다. 유승준은 법무부와 병무청에 군 입대와 관련한 '사실 확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지빈과 유승준은 같은 날 '군대'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줬다. '20살 박지빈'과 '38세 유승준'의 미래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