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수면 부족?' 졸음운전 예방법

입력 2015-05-26 22:58
수정 2015-05-26 22:58
▲(사진=SBS)

'한국인 수면 부족?'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운전 예방법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졸음운전 예방법의 기본은 전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다.

또 졸음운전 예방법으로는 졸음이 찾아 왔을 때 휴식을 취해야 한다.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잠을 자는 게 좋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35분으로 조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기상시각은 오전 6시 34분이다, 오전 6시대 기상이 32%에 달했고 6시 이전도 24%, 7시대 26%, 8시 이후 16%의 분포를 보였다.

미국 수면재단(NSF)이 발표한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