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 연한 단축. 독일 독신 싱글세 50%?

입력 2015-05-26 20:07
수정 2015-05-26 20:07
▲(사진=JTBC)

아파트 재건축 연한 단축. 독일 독신 싱글세 50%?

아파트 재건축 연한 단축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구조안전 평가와 주거환경중심 평가로 이원화하는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29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은 최근 방송에서 독일 거주 문화, 세금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다니엘은 독일 세금 제도에 대해 "6가지 급수가 있는데 급수별로 세금이 다르다. ”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독일에 싱글세 제도가 있다며 "가까운 친구가 조종사인데 혼자 산다. 월급이 600만원 정도 되는데 기본적으로 300만원 정도를 낸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다니엘은 “결혼한 상태를 보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세금을 덜 내려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