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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SNS 글 논란 "원래 촬영 일정에 사정 생겨 나가지 않게 됐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제인 가운데, 박준우 기자의 SNS 글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훈남 셰프로 떠오르고 있는 맹기용이 첫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은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가 난다"며 혹평을 받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 로테이션제를 선언하면서 다양한 셰프들에게 출연 기회를 줬다. 하지만 이날 맹기용이 첫 출연하면서 박준우 셰프의 트위터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펼친 날 박준우는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 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며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며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박준우 SNS 글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 혹은 갑작스러운 촬영 취소가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확대해석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준우 기자는 2012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