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최정원, 아이비 극찬 "계속 같이 작품 하고픈 후배"

입력 2015-05-26 18:00


▲ '올드스쿨' 최정원, 아이비 극찬 "계속 같이 작품 하고픈 후배" (사진='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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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최정원, 아이비 극찬 "계속 같이 작품 하고픈 후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후배 아이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최정원과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최정원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아이비에 대해 "아이비는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 아이비와 함께하면 시너시 효과가 발휘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DJ 김창렬이 "최정원에게 아이비란?"라는 질문을 던지자, 최정원은 "남경주, 최정원의 시대는 지나갔고 여성 콤비의 시대가 찾아왔다"라고 답했다. 최정원은 "아이비는 계속 같이 작품하고 싶은 후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25년을 함께한 남경주 형은 버린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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