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파격 헤어스타일 "이 머리로 강남도 옴"

입력 2015-05-26 17:13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과거 선보인 파격 헤어스타일이 새삼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이제 이러고 다닐 거임. 이 머리로 강남도 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은 머리띠를 한 모습이다. 특히 지금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해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여 혹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