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공대생 시절 사진 '눈길'

입력 2015-05-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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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공대생 시절 사진 '눈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셰프 맹기용의 과거 공대생 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맹기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도 "요리를 시작한 지 4년이 됐다"라며 "원래 공대생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훈남 셰프 맹기용의 과거 전자공학과 대학생 시절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2011년 2월 맹기용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근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건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은 기계를 만지고 있는 모습. 특히 지금의 훈훈한 셰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