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보라vs설현 '탱탱볼륨'대결… 누가 더 좋아? (사진=아레나/코스모폴리탄/버커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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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보라vs설현 '탱탱볼륨'대결… 누가 더 좋아?
송중기 제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 찍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연예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내 이상형은 송중기였다"고 고백하며, 스스로를 송중기 폐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 또한 송중기가 이상형이라 주장하자 보라는 마치 실제 연인을 빼앗긴 듯이 소리를 버럭 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OA 설현도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 배우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송중기 선배님과 함께 남매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송중기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송중기(30)가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송중기는 잠시 휴식을 가지고 차기작 '태양의 후예'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