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사진 찍어 달라고..."

입력 2015-05-26 12:21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맹기용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맹기용은 "방송 출연 이후 길에서 사진 찍어 달라는 분들도 있고 가게도 많이 찾아와 준다"고 밝혔다.

이어 요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사실 공대였다. 좋아하는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부는 정말 하기 싫었는데 메뉴 개발은 밤 새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꽁치 샌드위치로 혹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