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임신 3개월 차에도 변함없는 미모 ‘눈부셔’

입력 2015-05-26 11:52


이윤지 임신

이윤지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 통해 “그 입, 다물라. 잘 먹겠습니다! 고마와요 다정호이(손호영)”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손호영의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을 받고는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윤지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윤지는 결혼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예비 엄마가 된 것. 이윤지는 5월 초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촬영에 피해를 끼칠까봐 현재 출연 중인 tvN ‘구여친클럽’ 팀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고 촬영에 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