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20대 훈남 셰프 맹기용, 이원일과 대결에서 패

입력 2015-05-26 11:42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사진 JTBC 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20대 훈남 셰프 맹기용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게스트로 가수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가 휴가를 가며 맹기용이 새롭게 참여했다. 4년차인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으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맹기용은 "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면서도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며 패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이원일 셰프의 LA떡다져스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