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 카리스마 벗고 여신 옷 입었다

입력 2015-05-26 11:42






최근 영화 '차이나타운'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김고은이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깨끗한 피부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고은이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통해 빈티지 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 것.

현재 제주도에서 영화 '계춘할망'을 촬영 중인 김고은은 이번 화보에서 바쁜 일정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로 원조 피부 미녀임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태양에 그을린 듯 건강한 뺨과 과감한 컬러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고은은 인터뷰에서 "촬영이 없는 날조차도 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