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깨소금 시장 데이트 포착 '핑크빛 기류'(사진=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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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깨소금 시장 데이트 포착 '핑크빛 기류'
'맨도롱 또똣'의 유연석과 강소라가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27일 방송될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양손 가득 비닐봉지를 들고 시장을 거닐며 달달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21일 방송된 4회 분에서는 유연석과 강소라가 본격적으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함께 꾸려 나가며 '한 지붕 로맨스'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던 상태. 생동감 넘치는 시장 데이트를 통해 두 사람이 얼마나 가까워질지, 한층 짙어질 맨도롱 러브라인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이 날 촬영을 통해 제주도 전통 시장을 처음 방문하게 됐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두 사람은 스태프들이 준비하는 동안 재빨리 시장 탐사에 나섰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하는가 하면, 군것질 거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맛보는 등 진짜 연인들의 데이트 같은 분위기를 만끽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5, 6회에서는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의 사각관계가 가속화되면서 러브라인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진한 설렘을 선사할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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