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자리 탐내나? "방송 최초 20대 훈남 셰프"

입력 2015-05-26 14:16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사진=SBS '쿡킹코리아' 캡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의 휴가에 따라 맹기용 셰프(27)가 새롭게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사상 최초로 20대 셰프가 나왔다"며 맹기용 셰프를 소개, 이어 미카엘 셰프가 "엄청 잘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맹기용은 "하고 싶어서 나오긴 했는데,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 하지만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며 패기를 강조, "요리사로서 기본을 잊지 않는 모습이 내 롤모델이다"라며 최현석 셰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