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눈부신 여신 미모

입력 2015-05-26 10:50


풍문으로 들었소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나가요 풍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웨이브 머리로 여성미를 한층 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물이다. 매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