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버버리, 비비크림 경쟁 대열 합류

입력 2015-05-26 10:38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비비크림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버버리 뷰티는 올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한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BB크림'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뜻하고 건강해 보이는 광채로 젊은 피부 톤을 연출하도록 도와주는 뷰티 보정 밤으로 아시아 여성의 피부에 잘 맞는 특수 포뮬러가 적용됐다. 빛을 확산시키는 복합체가 바르는 즉시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고, 피부에 맞는 컬러 피그먼트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로즈 힙, 티, 라벤더 추출물로 만들어진 가벼운 포뮬러는 햇빛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며, SPF3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누드 로즈(No. 01), 누드 허니(No. 02)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버버리 뷰티 관계자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수분 프라이머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를 BB 크림 전 단계에서 수분 공급 및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한 프라이머로 사용하거나, BB 크림을 바른 후 하이라이터로 사용하면 화사한 광채가 더해져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버버리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BB 크림은 삼성동 코엑스 몰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 박스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